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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허훈 형제 합류로 더욱 강해지는 KCC, 프로농구 새 시대 열다

부산 KCC가 프로농구 개막전 승리와 함께 허웅-허훈 형제 콤비의 합류로 새로운 슈퍼팀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상민 감독의 리더십 아래 더욱 강력한 전력을 구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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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d'illustration pour: 허웅 폭풍 기대 "허훈 오면 진짜 안 질 거 같다"→지금도 슈퍼팀인데, 한 명 더 온다 [잠실 현장] | 스타뉴스

KCC 허웅이 삼성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부산 KCC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슈퍼팀의 시대를 알렸다.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갈 허웅-허훈 형제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전 승리로 시작된 새로운 여정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KCC는 89-82로 승리했다. 에이스 허웅이 29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특히 4쿼터 접전 상황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더욱 강력해질 KCC의 전력

문화계의 새로운 바람처럼, KCC는 허훈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된다. 허훈은 KT에서 이적한 후 종아리 부상으로 잠시 결장 중이지만, 복귀 후에는 팀의 중요한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웅의 기대감

"허훈이 오면 진짜 안 질 것 같다. 팀 공격 플레이가 더욱 편해질 것"

이상민 감독의 리더십

혁신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민 감독은 선수들과의 조화를 강조하며, 방심하지 않고 팀을 이끌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주요 선수들의 활약

  • 허웅: 29점 (3점슛 3개 포함)
  • 최준용: 15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 송교창: 15점
  • 숀 롱: 2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