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원주시, 대한민국 최초 음식치유센터 2027년 개설 예정

원주시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7년까지 국내 최초 음식치유센터를 설립합니다. 10억 원 규모의 혁신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Publié le
#음식치유#원주시#농촌진흥청#치유농업#건강관리#지역발전#농업혁신
Image d'illustration pour: 강원 원주시, 국내 첫 '음식치유센터' 조성한다 | 한국일보

원주시청 전경과 미래 음식치유센터 조감도

강원도 원주시가 농촌진흥청의 '치유농업센터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국내 최초의 음식치유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혁신적인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이 기대됩니다.

혁신적인 치유농업 프로젝트 시작

원주시는 2024년부터 2년간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음식치유센터를 조성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시설 및 프로그램

  • 키친 가든 조성
  • 치유활동 실습실 구축
  • 치유과학실 설립
  • 예방형 및 특수목적형 음식 치유 프로그램 운영

혁신적인 건강관리 시스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농업 음식 소재 발굴과 함께 심리적·정서적·신체적 안정을 위한 특별 식단 개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음식치유센터를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와 음식 체험 관광 모델을 만들겠다" - 이상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