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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화동 '두산위브 더센트럴' 6억대 아파트 9월 분양
인천 도화동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6억원대 분양가로 9월 청약을 시작합니다. 660세대 규모의 이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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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화동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공급 부족 시장에 등장하는 660세대 규모 신규 아파트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9월 분양을 시작합니다. 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의 분양가로, 최근 대출규제 강화로 위축된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조건
이 단지는 전용 59·74·84㎡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660세대 중 412세대가 일반분양됩니다. 특히 전용 84㎡의 분양가가 5억8600만원~6억5900만원대로 책정되어, 서민층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시 개발과 미래 가치
도화동 일대는 현재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제물포역 인근에서는 2조2000억원 규모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도시 인프라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교통 편의성
39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6억원대 국민 평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