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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수동서 900종 소상공인 제품 선보이는 혁신 팝업스토어 개장

서울시가 성수동에서 AI 기술과 전통 봉제를 결합한 혁신적인 팝업스토어 '서울 사세요'를 운영합니다. 49개 업체의 900여 종 제품이 전시되며, 지속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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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d'illustration pour: 성수동 팝업스토어서 900종 소상공인 제품 만난다...서울시, '서울 사세요' 운영

서울시 '서울 사세요' 팝업스토어 포스터 - AI와 전통이 만나는 혁신적인 쇼핑 공간

서울시가 성수동에서 혁신적인 팝업스토어 '서울 사세요'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고품질 패션 제품을 시민들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입니다.

AI 기술과 전통 봉제의 만남

18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SS33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혁신적인 정책의 일환으로, 49개 업체가 참여해 9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확대된 규모와 혁신적인 프로그램

이번 팝업스토어는 2월 첫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규모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전시 및 판매 품목

  •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
  • 가죽 제품
  • 양말류
  • 애견 의류
  • 생활 밀착형 제품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한 패션의 결합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자인 전시와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패션 등이 특별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 사세요 팝업스토어는 지역 제조 소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는 장이자, 새로운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 -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