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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APEC 정상회의 혁신적 홍보대사로 위촉

K-팝 스타 지드래곤이 APEC 정상회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지드래곤의 혁신성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하며, 오는 10월 경주 개최 APEC 정상회의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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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APEC 정상회의 혁신적 홍보대사로 위촉

APEC 정상회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지드래곤

K-팝 아이콘, 국제 외교 무대에서 새로운 역할 맡아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혁신과 창의성의 대표주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수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지드래곤을 '한국의 선도적 아티스트'로 소개했습니다. 특히 우주로 음악을 전송하는 등 끊임없는 창의성과 혁신을 보여준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상회의 개최 100일을 앞두고, 지드래곤과 APEC 정상회의가 만들어낼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민석 총리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비전

오는 10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APEC 정상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인의 홍보대사 위촉은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혁신적인 외교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위촉은 전통적인 외교 방식을 넘어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통한 국제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