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 and Entertainment
신당역서 AI와 패션의 만남, '세컨드 스킨' 전시 개최
서울 신당역에서 AI 기술과 패션이 만나는 혁신적인 전시 'SECOND SKIN'이 개최됩니다. 빛과 소리를 활용한 실험적인 체험형 전시로, 동대문 패션의 미래를 제시합니다.
Publié le
#패션전시#AI기술#신당역#동대문패션#체험형전시#서울문화#도시혁신

서울시 'SECOND SKIN: 패션과 AI, 그리고 빛' 전시 포스터
서울시가 도심 속 이색 공간에서 첨단 기술과 패션을 결합한 혁신적인 전시를 선보입니다. 9월 2일부터 7일까지 신당역 10번 출구 지하 유휴공간에서 개최되는 'SECOND SKIN: 패션과 AI, 그리고 빛' 전시가 그 주인공입니다.
도시 혁신과 패션의 융합
이번 전시는 도시 공간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150m 길이의 미개방 환승통로를 창의적인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특히 동대문 패션의 역사성과 AI 기술의 혁신성을 결합한 실험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기술과 패션의 혁신적 만남
전시는 산업 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6명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자신만의 브랜드 철학을 AI 이미지와 영상으로 구현했습니다.
체험형 전시 구성
- ZONE 1: 형광 녹색 관문
- ZONE 2: 빛의 옷 체험 공간
- ZONE 3: 라이트 퍼포먼스 공간
관람객들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시스템을 통해 "빛으로 만든 옷"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동대문과 신당 거리의 소음, 지하철 기계음, 테크노 비트가 어우러진 사운드스케이프는 몰입감을 한층 높여줍니다.
관람 정보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이 시작되며, 현장 입장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