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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 위한 상표권 출원 강화

코스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위해 5종의 상표권을 출원하고 디지털자산사업추진TF부를 신설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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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d'illustration pour: 코스콤, 스테이블코인 사업 본격화...상표권 출원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 전경

코스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7일 코스콤은 KSDC, KRW24, KRW365, KOSWON, KORWON 등 5종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자산 사업 추진 체계 강화

코스콤은 디지털 혁신과 기술 발전에 발맞춰 기존 미래사업부를 사장 직속의 '디지털자산사업추진TF부'로 확대 개편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토큰증권 시장 혁신 준비

새롭게 구성된 TF는 스테이블코인 기술 검증(PoC)을 통해 자본시장 결제 시스템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금융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중요한 진전이다.

블록체인 기술 역량 강화

코스콤은 최근 블록체인 관련 특허 1건을 추가로 등록해 총 4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기업 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코스콤은 자본시장 IT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털자산 시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과 연구에 적극 나설 것" - 김완성 코스콤 디지털자산사업추진TF부 부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