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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서 화려한 레드카펫 등장
블랙핑크 리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독보적인 패션 센스와 카리스마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241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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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인어공주 드레스를 선보인 블랙핑크 리사
K팝 아이콘 리사, BIFF 개막식 빛내다
블랙핑크 리사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에서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독보적인 패션 센스와 카리스마
이날 리사는 몸매가 돋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실루엣과 함께, 혁신적인 스타일링으로 레드카펫을 장악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소식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241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26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부산 지역 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하이라이트
- 올해의 한국영화공로상: 정지영(79) 감독 수상
- 개막식 진행: 배우 이병헌(역대 최초 남성 단독 사회)
- 상영 기간: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