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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부산국제영화제서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 사로잡아

블랙핑크 리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독창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장악한 리사의 등장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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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d'illustration pour: 리사, 부산에 뜬 인어공주 - 스타투데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의 리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리사는 17일 부산 영화의전당 레드카펫에서 혁신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창적 패션으로 레드카펫 장악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한 리사는 당당한 워킹과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동화 속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자태로 K-팝 아티스트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하이라이트

올해 영화제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총 241편의 다양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 안보 이슈사회적 관심사를 반영한 작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주요 행사 내용

  • 한국영화공로상: 정지영(79) 감독 수상
  • 개막식 사회: 배우 이병헌(최초 남성 단독 진행)
  • 상영 기간: 17일부터 26일까지
  • 상영작: 총 24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