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LG전자, 친환경 R32 냉난방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LG전자가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한 최신 공냉식 인버터 스크롤 히트펌프 칠러의 글로벌 출시를 확대한다.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과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의 비전을 보여준다.
Publié le
#LG전자#친환경기술#에너지효율#스마트빌딩#기후기술#혁신기술#지속가능성

LG전자의 차세대 R32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LG전자, 차세대 친환경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 선도
LG전자가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한 최신 공냉식 인버터 스크롤 히트펌프 칠러의 글로벌 출시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업의 환경 책임과 기술 혁신을 결합한 진보적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적 기술로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지난해 북미, 유럽,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시스템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올인버터 컴프레서 기술을 탑재했다. 30Hz에서 120Hz까지의 광범위한 주파수 대역에서 운영되는 이 기술은 부분부하 조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LG전자의 특허 기술인 HiPOR(고압 오일 회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압축실로 직접 오일을 회수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크게 줄이고, IPLV 5.9.1이라는 탁월한 효율을 달성했다.
환경 친화적 설계와 스마트 제어 시스템
- -10ºC에서 60ºC까지의 넓은 온도 범위 지원
- 극한 기후에서도 안정적인 성능 유지
- 최대 52ºC의 고온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
- 저소음 설계(68dB)와 야간 저소음 모드 지원
스마트 빌딩을 위한 통합 제어 솔루션
LG전자는 다양한 규모의 건물에 맞춤형 제어 옵션을 제공한다. 소규모 설치의 경우 5인치 HMI 터치 패널을, 중규모 프로젝트는 최대 10대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ACP와 AC Smart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대규모 시설을 위해서는 BECON CPM 플랫폼을 통해 최대 30대의 칠러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펌프, 밸브, 센서 등 보조 장치들의 효율적인 운영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