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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출신 김수민 아나운서, UCLA 로스쿨 진학 위해 미국행 결정
전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이 UCLA 로스쿨 진학을 위해 미국행을 결정했다. 방송인에서 법조인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그의 여정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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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유학 소식을 전한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
전 SBS 최연소 아나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한 여정 시작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UCLA 로스쿨 진학을 위해 한국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민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을 알리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혁신적인 커리어 전환으로 주목받는 젊은 인재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공직사회의 세대교체와 맞물려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김수민은,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본격연예 한밤'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약했다.
변화와 도전을 향한 과감한 결정
2021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김수민은 사회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리더십을 꿈꾸며 법조인의 길을 선택했다. 이는 행정과 법률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전문성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현재 1남 1녀를 둔 김수민은 남편의 육아휴직과 함께 가족이 미국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정을 떠나는 그 자체가 의미일 수 있다. 서두르지 마라. 너를 믿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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